아이들과 감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곤 하지만막상 상황이 펼쳐졌을 때 제대로 자기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마주하곤 한다.자기 감정을 자신이 정확히 알지 못하는데과연 다른 친구들의 감정은 잘 알 수 있을까?~(중략)~이 책은 실제 수업에 활용하기 너무나 좋게 구성되어있다.하나의 상황에 대해 두 주인공의 다른 생각을 펼쳐보기 전에 , 사전 발문을 던질 수 있다.책의 마지막 부분에 그 다음 이야기를 만들어 보는 챕터가 있다.그림책 속의 상황에 대해 생각을 나눠볼 수 있는 8가지 발문이 책의 마지막에 수록되어 있다. ~(중략)~이 동화책은 혼자보다는 같이하는 기쁨에 대해 이야기해주고속상해하는 친구의 마음을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볼 수 있게 해준다.유치원이나 초등저학년에서 활용하기에 너무나도 괜찮은 책이다!좋아서하는 그림책연구회 카페의 서평일부입니다.https://cafe.naver.com/zoapicturebook/409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