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카와 재미있게 읽었어요. 하고 싶은 걸 못 할 때, 무조건 내편일 줄 알았던 친구가 잘잘못을 먼저 이야기하면 저도 모르게 서운할 때가 있어요. 아마 몬디도 저와 같은 마음이겠죠? 그래도 그 친구들이 진짜 내편인 걸 알아서 저는 괜찮아요. 우리 조카도, 몬디도 괜찮기를!!
마노컴퍼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