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아이 엄마입니다. 아이가 재미있어 해요.예비초4 예비초1 엄마에요 ㅎ 갈등이 미묘하고, 두 입장을 생각해야 하는 거라 아이에게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, 둘 다 재밌어 하네요.작은 아이는 작은 아이대로, 큰 아이는 큰 아이대로 자신의 수준에서 이야기를 이해하고, 반응하는 것이 재밌어요.작은 아이가 커서 다시 이야기를 읽으면 지금 과는 또 다른 이야기를 할 것 같아요.초등입학 전부터 초등생활 내내 잘 사용할 것 같아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