“아이를 생각하는 결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마노컴퍼니의 마음”긴장감 제로인 엄마에 비해 학교가면 유치원 친구들과 헤어져야해서 싫다는, 이제 조금 긴장하기 시작하는 8세 여아에게 이보다 더 좋은 선물이 있을까요?(그림책 속 결말 만들기 페이지) 다음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이 장면 너무 마음에 들어요. 뭔가 이야기를 끄집어 낼 수 있는 물꼬를 터줄 거 같은 안도감이 드는 장면이더라구요. 제이그림책포럼 카페에 소개된 서평의 일부입니다.작성자 팔랑우유 / 서평 바로가기 https://m.cafe.naver.com/jpbforum/3691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