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더 나은 관계를 위해서'이 책 아이가 읽어달라고 가져왔어요. 엄마가 집안일을 하면 혼자서도 잘 봅니다(이 정도면 아, 이 책 좋아하는구나 엄마는 판단합니다)관계는 갈등을 겪을 수 있지만 그 갈등 때문에 지금의 관계보다도 더 깊은 관계가 될 수 있다는 것. 그러려면 다름을 인정하고 차이를 존중하는 것에 더해 아끼고 사랑하는 어린이가 되어야 한다는 아이의 교가가 떠오르면서 어른인 저에게도 손해를 계산하는 관계에서, 방어적인 관계에서 한 발 더 나아가게 하는 것 같아요. 제이그림책포럼 카페에 소개된 서평의 일부입니다.작성자 작은나무 / 서평 바로가기 https://m.cafe.naver.com/ca-fe/web/cafes/29438447/articles/3688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