교실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을 귀여운 캐릭터를 통해 다양한 속마음들을 들여다볼 수 있는 책이었어요.친구관계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, 이제 막 또래 집단에 눈을 뜨기 시작한 어린 아이들, 다른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면 좋을 것 같아요.아이들과 창체시간(창의적체험활동)에 함께 이야기 나누며 상황에 따라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해볼 수도 있을 듯 합니다.또래상담, 아이들이 다퉜을 때 등등, 상담하며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기에도 좋은 도구가 될 듯 해요. 좋아서하는 그림책연구회 카페에서 소개된 서평의 일부입니다.서평 바로가기 https://cafe.naver.com/zoapicturebook/4223https://blog.naver.com/sy_0829/22266316061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