말하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아이들의 감정.

 하지만, 물어봐도 솔직한 대답을 듣기 쉽지 않죠?

어른도 감정에 솔직한 대화가 서툴 수 있어요. 

아이들도 마찬가지예요.

구체적인 표현을 할 수 있는 도구가 있다면 

더 쉽게 대화를 시작하고 서로에 대해 

더 깊이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요?

마노카드는 감정, 장소, 관계, 행동카드로 

어디에서 누구와 무슨 일이 있었는지

그때의 감정은 어땠는지 구체적으로 

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. 

짧은 대화를 통해서도 아이의 마음을 

더 잘 알 수 있습니다. 

감정카드, 장소카드, 관계카드, 행동카드 각 25장, 총 100장 (만 5세~초등학생)

감정카드, 장소카드, 관계카드를 이용해 

어떤 감정을 어디에서 누구와 

경험했는지 이야기합니다.

행동카드를 이용해서 그 상황에서 

어떻게 행동했는지 어떻게 행동하면 더 좋을지 

이야기를 나눕니다.